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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를 키고
이불을 몸의 두르고
술을 먹어도 추웠다.
밖에 있는 사람들은
덥다며 시원한 음료와
반팔을 입고 걸어 다니는데
나는 왜 이렇게 추운 걸까.
- 춥다 -
당신은 누군가에게 첫사랑이었다中
다음 생에 욕심을 부리자면
그녀와 다음 생에도 만나고 싶다.
아프게 헤어졌다고 해도
그녀는 나에게 하나뿐인 추억과 사랑을 줬고,
나에게 하나뿐인 시간을 줬다.
그녀는 다음 생에도 만나기 싫은 놈으로
기억돼있겠지만
다음 생에 나만 생각하자면
다시 한번 그녀와 만나고 싶다.
- 다음 생 -
당신은 누군가에게 첫사랑이었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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